홈바클에서 누가 여기 디카페인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홈페이지 회원가입까지 했는데

게시판에 회신도 없네요...

커피의 지퍼백을 아주 바투 잘라야 개봉이 되네요...지퍼백 실링 3미리까지 잘랐는데도 손으로 뜯어냈어요...

브라질원두가 넘나 반짝거렸습니다...

과테말라 싱겁고 플랫했어요...개성강한 아이라여겼는데...의외...완전 기대 많이 했는데...

브라질은 왜때문인지 분쇄도가 ㅜ ㅜ 오밤중에 테스트하느라 흘려보낸게 백그람도 넘네요..그라인더 눈금 다섯칸은 옮긴거 같은데 아직도...그래서 맛을 모르겠어요...

이로써 값진 커피 경험을 획득 하였습니다...

밤새 여러잔 마셔도 배도 안아프고 디카페인 만세!

추가))근데 브라질 진짜 디카페인 맞나요?

밤새 내린거 아침에 먹었다가...배아픔...화장실도 가고...지금도 배아픔...

커피맛이 취향이 아닌건 그럴수 있지만...디카페인이 아닌건 안됨...